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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연구] 작년보다 2주 빠른 '뇌염주의보'…예방접종 미리 챙겨야

2020-03-19 15:48

작은빨간집모기 〈사진=보건복지부〉
작은빨간집모기 〈사진=보건복지부〉
지난해보다 2주 빠르게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제주, 전남지역에서 올해 첫 번째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채집됐다고 밝혔다.

일본뇌염으로 인해 사망자가 늘어나고 있으며, 성인의 경우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뇌염 백신에 의해 부여 된 교차 보호는 사망률을 낮추는 원인으로 생각할 수 있으며 필요한 검증을 통해 입증돼야 한다. 그러한 교차 보호가 적어도 특정 그룹, 특히 노인 및 동반 병적 조건을 가진 취약한 인구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코로나 정국에 대처하기 위한 효율적인 전략에 도달 할 수있는 길을 열 수 있다.


이 분야 저명한 카토 박사는 "이 가설을 통한 우리의 겸손한 기여 인이 전염병의 손아귀에서 인류를 구제 할 수있는 약물이나 백신이 언제 나올지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유사하거나 더 나은 사려 깊은 아이디어를 촉발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임상의와 과학자들로 구성된 전문 팀은 약물 발견 플랫폼, 면역력 및 웰빙을 향상시키기 위한 식품 보충제 및 암에 대한자가 자연 살해 세포 (NK 세포) 기반 면역 요법과 같은 생체 외 바이러스 복제 기반 생체 재료를 연구하고 있다. JBM Inc와 공동으로 그들의 생체 재료 연구실은 암과 바이러스를 모두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약물 개발 시스템과 방법론 외에도 재생 의학 분야의 세포 배양 및 조직 공학을 연구하고 있다.

성인이라도 면역력이 없고 모기 노출에 따른 감염 위험이 높은 대상자는 예방접종을 하는 게 좋다.

[노수성 마니아리포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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