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열린 '2020 현대모비스 서머 매치 미디어데이'에서 감독과 선수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29∼30일 열리는 이 매치는 지난 시즌이 정규리그 도중 막을 내린 데 따른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고, 10월 9일 개막하는 2020-2021시즌에 대한 관심을 끌어 올리고자 마련된 대회다. 왼쪽부터 원주DB의 이상범 감독과 김훈, 서울SK의 문경은 감독과 안영준, 전주KCC의 전창진 감독과 유병훈, 안양KGC의 김승기 감독과 문성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