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모리카와가 10일 PGA챔피언십 16번홀에서 테일러메이드 심 드라이버로 티샷을 하고 있다.
콜린 모리카와는 1년여의 짧은 프로 경력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성적을 올렸다.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2019년 바라쿠다 챔피언과 2020 워크데이 채리티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모리카와는 지난 10일 올 첫 메이저 대회인 PGA챔피언십을 제패, 당대 최고의 골퍼로 우뚝 서며 새로운 슈퍼스타의 탄생을 알렸다. 잭 니클로스, 타이거 우즈, 로리 맥킬로이에 이어 앞으로 그의 시대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모리카와가 PGA챔피언십에서 우승을 할 때 그의 골프백안에 있던 테일러메이드 풀세트를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