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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파울로 디발라, 코로나19 확진 판정후 2개월여만에 완치

2020-05-07 14:51

유벤투스의 파울로 디발라.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유벤투스의 파울로 디발라.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유벤투스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로 판정을 받았던 전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파울로 디발라(27)가 건강을 회복했다.

유벤투스는 5월 6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디발라가 재확인 검사까지 받았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다니엘레 루가니, 블레즈 마투이디와 함께 첫 확진 판정을 받았던 디발라는 2주 격리 후 받은 재검사에서 코로나 양성 판정이 다시 나오는 등 총 4차례 코로나 양성 반응을 보였다.
디발라은 2개월 동안 격리 기간을 가졌다. 자신의 SNS를 통해 실외에서 두 팔을 활짝 펴고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태권 마니아리포트 기자/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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