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이 한국프로야구 개막에 부러움을 드러냈다. 두산 베어스 선수들이 21일 시작하는 잠실 라이벌 LG 트윈스와의 연습경기를 앞두고 몸을 풀고 있다.[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42107244700584467c14c435222111204228.jpg&nmt=19)
일본 주니치스포츠는 20일 “한국의 KBO 리그가 빠르면 5월 1일 개막한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성공한 대만에 이어 한국에서도 드디어 야구가 시작하지만 일본 프로야구는 비상사태 선언이 해제된 이후에 개막일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한탄했다.
이 매체는 주니치 OB 출신으로 삼성 라이온즈의 오치아이 에이지 2군 감독이 ‘한국 프로야구는 빠르면 5월 1일 개막이 유력하다’고 전했다”면서 반면 일본은 비상사태가 해제되더라도 최소 1개월 정도의 준비기간이 필요해 사실상 5월 개막도 불가능하다고 전했다.
현재 일본은 지난 7일 한달간의 비상사태를 선언해 오는 5월 6일까지가 기한이지만 일본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비상사태 기간이 연장될 가능성이 있고 심지어 1년 연기된 내년 올림픽때까지도 코로나19 사태가 끝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형편이다. 이럴 경우 시즌 개막은 더 미뤄질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자건 마니아리포트 기자/news@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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