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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직캠] ‘슈퍼루키’ 조아연 “첫 챔피언조, 긴장되고 떨려”(KLPGA 에쓰오일 챔피언십)

2019-06-09 07:30

[M직캠] ‘슈퍼루키’ 조아연 “첫 챔피언조, 긴장되고 떨려”(KLPGA 에쓰오일 챔피언십)


조아연(19, 볼빅)이 에쓰오일 챔피언십에서도 슈퍼루키의 면모를 보였다.

조아연은 8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 파인, 레이크코스(72, 6622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13 에쓰오일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잡아 65타를 적어냈다.

공동 2위에 오른 조아연은 단독 선두 장하나(27, BC카드)를 1타 차로 추격한다.

조아연은 “날씨가 좋지 않았지만 샷과 퍼트 모두 좋아서 노보기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올 시즌 루키 조아연은 국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첫 승을 거누며 눈도장을 찍었다. 당시 조아연은 3타 차 열세를 뒤집고 최종일 역전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에서 최종일 챔피언 조로 나서는 조아연은 “프로 입문 처음으로 챔피언조에서 플레이한다. 그래서 긴장되고 떨릴 같다면서도마음대로 된다면 18 홀에서 스코어를 줄이고 싶다. 샷감과 날씨를 보고 공격적인 플레이를 할지 안전한 플레이를 할지 결정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조아연의 인터뷰를 영상으로 만나보자.



[정미예 마니아리포트 기자/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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