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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최혜진 '결국 연장승부로 경기를 몰고 간 마지막홀 파 실패'

2019-04-28 17:10

[포토] 최혜진 '결국 연장승부로 경기를 몰고 간 마지막홀 파 실패'
28일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산길(OUT) 숲길(IN)코스(파72/6,610야드)에서 KLPGA 2019시즌 여섯번째 대회이자 첫 메이저대회인 '크리스 F&C 제41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원)' 최종라운드가 열렸다.

최혜진(20,롯데)이 최종스코어 13언더파 275타로 경기를 마친뒤 박소연(27,문영그룹)과의 연장 첫홀에서 승리해 시즌 첫승을 달성했다. 또한 개인통산 3승(아마추어 2승 제외)과 함께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을 차지했다.

[양주=김상민 마니아리포트 기자 /smfoto@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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