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남의 추천으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게 된 박세리는 19일 공개한 영상에서 “의미 있는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루게릭 환우분들을 위한 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히며 얼음물을 뒤집어 썼다.
박세리는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개그만 김병만과 프로골퍼 최혜진을 지목했다.
지난달 말 가수 션을 시작으로 많은 스타들이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는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 환자들에 대한 관심과 함께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기부금을 모으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영상=세마스포츠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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