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한의 스페셜레슨]⑭확률을 높이는 어프로치샷](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0419171613048977b14966b0f363880131.jpg&nmt=19)
이번 시간에는 확률을 높이는 런닝 어프로치샷에 대해 알아본다.
런닝 어프로치샷은 장애물이 없고 핀까지 거리가 있을 때 시도하는 샷이다. 임진한 프로가 확률을 높이는 런닝 어프로치샷 요령 여덟 가지를 소개한다.
런닝 어프로치 샷 요령 첫 번째, 7번 혹은 8번 아이언을 선택한다. 웨지는 실수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
두 번째, 스탠스는 좁게 서고 볼은 오른발 안쪽에 둔다.
세 번째, 클럽은 짧게 잡는다.
네 번째, 퍼팅 그립을 잡는다.
다섯 번째, 퍼팅하듯이 손목을 쓰지 않는 스윙을 구사한다.
클럽헤드와 손목이 같이 가는 스윙을 하면 숏 어프로치의 정확도가 높아지는데, 런닝 어프로치도 마찬가지다.
여섯 번째, 몸통을 회전하면서 샷을 구사한다.
일곱 번째, 체중의 약 80%를 왼발에 싣는다.
여덟 번째, 50% 띄우고 50% 굴리는 스윙을 한다. 평지로 가정했을 때, 공의 절반은 띄우고 공의 절반은 굴린다는 생각으로 스윙을 한다.
위와 같은 자세를 갖춘 후 거리감을 상상하며 홀을 보고 연습 스윙을 한다. 이때 자신의 판단 기준에 따라 스윙 크기를 결정하면 된다.
홀을 바라보며 거리감을 익히면 좋은 런닝 어프로치 샷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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