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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도 위해" 구구단, 컴백일 하루 연기

2018-01-25 15:33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구구단이 컴백 날짜를 하루 뒤로 미뤘다.

25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구구단의 두 번째 싱글 '액트.4 캐트 시(Act.4 Cait Sith)' 발표일을 31일에서 2월 1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결정"이라며 "기존에 보여드리지 않았던 색다른 모습으로 파격 변신해 돌아오는 만큼 탄탄해진 결과물로 인사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구구단은 오피셜 컴백 포토, 타이틀곡 '더 부츠(The Boots)' 왈츠 아카펠라 버전 및 댄스 트레일러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해 컴백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극단돌'을 표방하는 이들은 프랑스 동화 '장화 신은 고양이'를 재해석한 노래와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두 번째 싱글 전곡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2월 1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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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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