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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에어 오픈 김하늘 7위...테레사 루 최소타 우승

2016-11-20 14:47

김하늘자료사진
김하늘자료사진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김하늘(28, 하이트진로)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대회에서 공동 7위를 기록했다.

김하늘은 20일 일본 에히메현 엘르에어 골프클럽(파72,6474야드)에서 열린 JLPGA투어 대왕제지 엘르에어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억엔) 최종라운드에서 중간합계 18언더파 270타로 공동 7위에 올랐다.

김하늘은 대회 둘째 날 전미정과 함께 공동 4위에 오르며 우승을 노렸다. 하지만 3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하면서 공동 7위로 하락했고, 최종라운드에서도 순위를 유지하는데 그쳤다.

우승은 테레사 루(대만)가 차지했다.

테레사 루는 일본 투어 최다 언더파 기록보다 3타 줄인 24언더파로 시즌 3승을 달성했다. 종전 대회 최소타는 2013년 어스 먼다민 컵에서 호리 나츠가(일본)가 기록한 21언더파 267타였다.

테레사 루는 대회 둘째 날 10타를 줄이며 단숨에 1위로 올라섰다. 셋째 날에는 5타를 줄이며 2위에 4타 차 독주를 시작했다. 대회 마지막 날에는 히가 마미코(일본)가 1타 차로 테레사 루를 추격했다. 하지만 테레사 루는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다.

이보미(28, 노부타그룹)는 26위, 신지애(28, 스리본드)는 36위로 대회를 마쳤다.

정미예 기자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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