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21(월)

골프

그린카펫 위에 선 전인지, ‘우아한 자태’

2016-11-18 13:31

롤렉스시상식장의전인지.사진=LPGA투어공식페이스북캡처
롤렉스시상식장의전인지.사진=LPGA투어공식페이스북캡처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전인지(22, 하이트진로)가 우아한 자태로 ‘그린 카펫’에서 포즈를 취했다.

전인지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롤렉스 어워즈에 참석했다. 이날 열린 시상식에서는 올해 LPGA투어 대회에서 1승 이상을 거둔 ‘위너스 클럽’에 속한 선수들이 드레스를 입고 상을 받았다. 전인지는 수상을 확정한 올해의 신인상을 받기도 했다.

전인지는 우아한 블랙 드레스를 골랐다. LPGA투어 공식 페이스북은 수상자들의 사진을 일부 소개했다. 한껏 꾸미고 시상식장에 나선 선수들의 모습도 눈에 들어오지만, 구두를 신은 선수들의 발이 한결같이 새하얗게 도드라지는 게 이색적이다.

그린카펫위에선렉시톰슨,유소연,브룩헨더슨(왼쪽부터).사진=LPGA공식페이스북캡처
그린카펫위에선렉시톰슨,유소연,브룩헨더슨(왼쪽부터).사진=LPGA공식페이스북캡처

이날 열린 행사는 시상식의 전야제와 같은 개념으로, 레드카펫 대신 ‘골프’와 어울리는 그린카펫 행사가 열렸다.
올해 LPGA투어의 주요 개인 타이틀 시상식이자 롤렉스 LPGA 어워즈의 본 행사는 현재 진행 중인 시즌 마지막 대회 CME그룹 투어챔피언십이 끝난 후 21일(현지시간) 열린다.

이은경 기자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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