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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남은 日 JGTO 대회 …송영한 시즌 2승 도전

2016-11-15 16:29

송영한자료사진
송영한자료사진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시즌 2승을 노린다.

송영한은 17일부터 나흘간 미야자키현 피닉스 컨트리클럽(파71, 7027야드)에서 열리는 JGTO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총상금 2억엔)에 출전한다. 일본대회는 이 대회 포함 3개 대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송영한은 지난 2월 JGTO 개막전이었던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우승하며 화려하게 시즌을 시작했지만 이후 승수를 추가하지 못했다.

송영한은 지난 10월 혼마 투어월드컵에서 연장 9홀 끝에 아쉬운 준우승을 기록했고, 지난주 치른 미쓰이 스미토모 VISA 태평양 마스터즈에서는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를 따라잡지 못하고 역시 준우승에 머물렀다.

43회 째를 이어가고 있는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는 수많은 해외 선수들이 참가했다. 지미 워커, 조던 스피스, 타이거 우즈(이상 미국) 등 내노라는 톱 플레이어도 출전했다.


올해는 총 5명의 해외 초청 선수가 출전한다.

지난 10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CIMB클래식에서 우승한 저스틴 토마스(미국), 2016 PGA 신인상을 수상한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 올해 라이더 컵에 출전한 브룩스 코엡카(미국) 등 5명으로, 이들의 평균 연령은 24.6세다. 미국 투어에서 활약하는 젊은 선수들이 경쟁에 가세하며 접전을 펼칠 예정이다.

김경태(30, 신한금융그룹), 박상현(33, 동아제약), 황중곤(24, 혼마), 김승혁(30) 등도 출전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정미예 기자 gftravel@manira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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