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부터 인천 영종도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하나은행 챔피언십과 20일부터 경기도 양주에서 치러지고 있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는 이른 겨울 라운드의 풍경을 볼 수 있었다.


전인지(22, 하이트진로)는 패딩 점퍼로 필드 위 찬바람에 대비했다. 패딩 점퍼보다 활동성있는 패딩 조끼를 입은 선수들은 쉽게 볼 수 있었다. 박결(20, NH투자증권), 장하나(24, 비씨카드), 이민지(21, 하나금융그룹) 등은 검정색의 패딩 조끼를 입었다. 박서영(31, 삼우건설), 김자영(25, LG), 유현주(22, 골든블루) 등은 흰색의 패딩 조끼를 입고 대회를 치렀다.

유현주는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색상이 들어가는 스타일은 선호하지 않는다. 번잡한 느낌이 드는 것 같다. 색상을 맞춘 스타일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겨울 골프웨어는 옷이 두꺼워지는 것은 물론 워머, 레깅스, 털모자 등의 방한 아이템이 추가된다. 레이어드해야 하는 아이템이 다양해지는 만큼 색상을 맞추는 것이 깔끔한 겨울 골프웨어 스타일링을 하는 한가지 방법이다.

정미예 기자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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