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진재는 8일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파71, 676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를 쳤다. 변진재는 중간합계 11언더파 202타로 단독 선두를 지켰다. 1라운드부터 한 번도 1위 아래로 떨어지지 않은 변진재는 생애 첫 우승을 노리고 있다.
선두 변진재에 2타 뒤진 공동 2위 그룹에는 루키 변영재(22)와 김우찬(34)이 이름을 올렸다.
변진재는 라운드 후 “사흘 연속 선두는 처음이지만 크게 신경쓰지 않겠다. 최대한 집중력을 발휘해 첫 우승컵을 들고 싶다”며 “더 이상 수식어가 필요 없는 최경주 선수 이름을 건 대회에서 우승을 한다면 큰 영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 시즌 PGA투어 윈던 챔피언십 우승자 김시우(21, CJ대한통운)는 8언더파 공동 4위에 올랐다. 최경주(46, SK텔레콤) 역시 8언더파 공동 4위다.
용인=임정우 기자 lim@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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