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인지는 2일 일본 도치기현 나스카라스야마의 카라스야마조 컨트리클럽(파71, 6506야드)에서 열린 최종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최종합계 1언더파 283타 공동 4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전인지는 이 대회 디펜딩 챔피언이다. 전인지의 1, 2라운드 성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1라운드는 4오버파로 공동 61위, 2라운드는 공동 43위로 주춤했다. 그러나 전인지는 무빙데이인 3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4개를 묶어 5타를 줄이면서 공동 11위까지 뛰어올랐다.
3라운드에서 66타를 기록한 전인지는 선두와 5타 차까지 격차를 줄이며 2연패 희망을 이어갔다. 하지만 전인지는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로 타수를 크게 줄이지 못했다.
신지애(28, 스리본드)도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3라운드를 2언더파 4위로 경기를 마친 신지애는 4라운드에서 보기 3개와 버디 3개를 묶어 최종합계 2언더파 211타에 그쳤다. 신지애는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은 최종합계 4언더파 280타를 기록한 아마추어 하타오카 나사(일본)가 차지했다.
정미예 기자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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