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9(수)

골프

‘무결점 플레이’ 양수진-김지영, 미래에셋 대우 클래식 1R 공동 선두

2016-09-23 19:06

양수진(25.파리게이츠)이1번홀아이언세컨드샷을날리고있다.춘천(강원)=박태성기자
양수진(25.파리게이츠)이1번홀아이언세컨드샷을날리고있다.춘천(강원)=박태성기자
[춘천(강원)=마니아리포트 임정우 기자] 양수진(25, 파리게이츠)과 김지영(20, 올포유)이 공동 선두에 올랐다.

양수진과 김지영은 23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엘리시안 강촌 컨트리클럽(파72, 6527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미래에셋 대우 클래식 2016(총상금 6억 원) 1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적어냈다.

두 선수 모두 보기 없는 무결점 플레이를 선보였지만 내용에는 차이가 있었다. 양수진은 홀인원(이글) 1개와 버디 5개, 김지영은 버디만 7개를 잡아내며 7타를 줄였다.

양수진은 대회 첫날 공동 선두에 오르며 시즌 첫 승이자 3년 만에 우승 기회를 잡았고 김지영은 2개 대회 연장 패배를 날려버리고 프로 데뷔 첫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승현(25, NH투자증권)과 지한솔(20, 호반건설)이 1타 차 공동 3위로 선두를 바짝 추격했다. 뒤를 이어 정희원(25)과 박주영(26, 호반건설), 김아림(21, 하이트진로), 하민송(20, 롯데)이 5언더파 공동 5위권을 형성했다.

‘디펜딩 챔피언’으로 시즌 8승과 타이틀 방어에 도전하는 박성현(23, 넵스)은 4언더파 공동 9위로 1라운드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일몰로 인해 아웃 코스(1번 홀)에서 출발한 마지막 2개의 조가 경기를 마치지 못하며 24일 오전 6시40분에 잔여경기를 치른다.

춘천(강원)=임정우 기자 lim@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