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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가 올해 안에 은퇴할 확률은?' 베팅 등장

2016-09-13 12:29

'타이거 우즈가 올해 안에 은퇴할 확률은?' 베팅 등장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타이거 우즈(41, 미국)를 대상으로 한 각종 베팅이 등장하고 있다.

아일랜드 베팅업체 패디파워는 ‘타이거 우즈가 10월에 복귀하겠다고 발표했지만,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한 채 올해 안에 은퇴 선언을 할 확률’에 대한 베팅을 진행 중이다.

현재 우즈가 은퇴할 확률에 대한 배당률은 7대 2로 책정돼 있다. 이는 우즈 은퇴에 2달러를 베팅했을 경우 적중하면 7달러를 받는다는 뜻이다. 팬들은 우즈의 은퇴 확률이 크지 않을 것으로 베팅하고 있다.

우즈의 복귀전으로 예고된 세이프웨이 오픈(10월 13일 개막) 성적 관련 베팅은 수 없이 많다.

최근 미국 베팅업체 보바다는 우즈의 세이프웨이 오픈 성적에 대한 스페셜 베팅을 마련했다.

이에 따르면, 우즈가 컷 통과할 것이라는 베팅의 배당률은 -175(175달러를 걸면 적중시 100달러 획득)였다. 그리고 우즈의 우승 배당률은 +5000으로, 팬들은 우즈의 컷 통과 확률은 높게 예상하는 반면, 우승 확률은 매우 낮다고 보고 있다.

패디파워 역시 우즈의 성적을 예상하는 베팅을 진행 중이다. 우즈가 세이프웨이 오픈에서 우승할 경우 배당률이 33대 1이다.
또 다른 참가 예상 대회인 터키시에어라인 오픈은 25대 1이다. 패디파워는 ‘우즈가 세이프웨이 오픈 첫 티샷을 페어웨이에 안착시킬지 여부’에 대한 베팅도 진행하고 있다. 우즈의 티샷이 페어웨이에 안착할 경우 배당률은 4대 6이다.
패디파워는 지난해 ‘타이거 우즈의 다음 애인은 누구일까’라는 주제로 베팅을 진행한 적도 있다.

이은경 기자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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