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병훈은 12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스페이크의 더 더치 골프장에서 끝난 유러피언투어 KLM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안병훈은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은 네덜란드의 유스트 루이텐(19언더파)이 차지했다.
안병훈은 지난 5월 BMW PGA챔피언십 이후 4개월 만에 순수 유러피언투어 대회에 참가했다. 8월 올림픽 이후 3주간은 대회에 참가하지 않고 휴식을 취했다. 안병훈은 이번 대회 3위를 기록하면서 상금 11만2680유로(액 1억4000만원)를 가져갔다.
전날까지 선두였던 스콧 헨드(호주)는 9번 홀과 15번 홀 더블보기로 무너지면서 최종 공동 4위를 기록했다.
한국의 이수민(CJ오쇼핑)은 10언더파 공동 10위를 차지했다. 양용은(KB금융그룹)은 8오버파 공동 140위다.
이은경 기자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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