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시우는 5일(한국시간) 미국 메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 TPC(파 71, 7214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두 번째 대회 도이체방크 챔피언십(총상금 8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2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6언더파 207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단독 22위로 전날보다 8계단 뛰어올랐다.
페덱스컵 랭킹 100위 안에 들어간 선수들이 경쟁하는 이번 대회를 마친 후 다시 산정된 페덱스컵 랭킹에서 70위 안에 들어야 다음주에 열리는 BMW챔피언십에 참가할 수 있다. 현재 페덱스컵 랭킹 22위인 김시우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주인공이며, 마지막 날 순위가 크게 떨어지지 않는 한 다음 플레이오프 대회도 참가할 가능성이 크다.
도이체방크 챔피언십 3라운드의 단독 선두는 폴 케이시(잉글랜드)로, 중간합계 15언더파다. 김시우와 9타 차다. 2위는 브라이언 하먼(미국)으로, 선두와 3타 차다.
이은경 기자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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