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GA투어 플레이오프 바클레이스(총상금 850만 달러)가 2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파밍데일의 베스페이지 주립골프장 블랙코스(파71, 7468야드)에서 시작한다.
PGA투어 플레이오프는 총 네 차례 열린다. 바클레이스를 시작으로 도이체방크 챔피언십, BMW챔피언십과 투어챔피언십이다. 플레이오프가 진행될수록 상위권만 추려서 참가자 숫자가 줄어드는 방식으로, 1차전은 125명으로 시작해서 100명, 70명, 30명 순으로 진행된다.
타이트한 서바이벌 형식에 걸맞게 상금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플레이오프 대회당 850만 달러(약 95억4700만원)의 총상금이 걸려 있고, 우승 상금은 148만 달러(16억6000만원)다. 시리즈 최종 챔피언은 추가 보너스 우승 상금 1000만 달러(약 112억3000만원)를 받는다.
김시우는 지난 22일(한국시간) 윈덤 챔피언십 우승으로 페덱스 포인트 순위가 43위에서 15위로 뛰어올랐다. 김시우는 바클레이스 1라운드에서 헨리크 스텐손(스웨덴)과 한조에서 라운드한다.
한국 선수 중에는 최경주(페덱스 순위 70위), 강성훈(122위), 노승열(125위)이 참가한다. 강성훈과 노승열은 바클레이스 성적에 따라 두 번째 플레이오프인 도이체방크 챔피언십 출전 여부가 결정된다.
이은경 기자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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