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PGA 코리안투어 제59회 KPGA 선수권 대회 with A-ONE CC(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가 25일부터 28일까지 경남 양산시에 위치하 에이원 컨트리클럽 남,서코스(파72, 7011야드)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데상트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이후 약 10주 만에 열리는 대회인 만큼 한국 최고의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시즌 2승을 거두며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선두에 올라있는 최진호(32, 현대제철)를 비롯해 매경오픈 우승과 상금랭킹 1위 박상현(33, 동아제약), SK텔레콤에서 화려하게 부활한 이상희(24) 등 KPGA 코리안투어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일본남자프로골프(JGTO)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과 일본을 병행하고 있는 몇몇 선수들은 일정이 겹쳐 출전하지 못하지만 박준원(30, 하이트진로)과 조병민(27, 선우팜)이 출전한다. ISPS 한다 글로벌 컵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컵을 들어 올린 박준원과 간사이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조병민 KPGA 코리안투어에서도 우승에 도전한다.
KPGA 선수권 대회 타이틀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선수들도 있다. 데상트 매치플레이 챔피언 이상엽(21, JDX)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고 2015 KPGA 코리안투어 대상자 이태희(32, OK저축은행는 이번 대회를 통해 명예회복을 노리고 있다. 상반기 대회에서 한 단계 발전한 모습을 보여준 이성호(29, 비스타케이호텔), 문도엽(25) 등은 언제든지 우승할 수 있는 다크호스다.
2014년 KPGA 코리안투어에서 시즌 2승을 거둔 뒤 돌연 입대한 김우현(25, 바이네르)도 2년 만에 복귀전을 가진다. 예비역으로 돌아온 김우현이 복귀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임정우 기자 lim@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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