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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리우 여자골프, 남자 경기보다 기대돼…드라마 나올 것” (美 ESPN)

2016-08-17 17:09

▲리우올림픽골프경기가열리는올림픽코스.사진=리우골프트위터캡처
▲리우올림픽골프경기가열리는올림픽코스.사진=리우골프트위터캡처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이 지난 16일(한국시간) 홈페이지에 리우올림픽 골프에 대한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이 기사에는 ESPN 앵커 매트 배리와 조나단 코치먼, ESPN의 시니어 골프 애널리스트 마이클 콜린스, 골프 시니어 라이터 밥 해리그, 제이슨 소벨이 참여했다.

이들은 올림픽 골프에 대한 평가, 또 향후 어떤 변화를 주면 좋을지에 대한 자유 토론을 하면서 17일 시작하는 여자 골프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배리와 코치먼은 “남자부와 달리 여자는 세계랭킹 톱10 플레이어 중 9명이 올림픽에 참가한다. 선수들은 올림픽을 위해 휴식을 취하면서까지 이 대회를 열정적으로 준비했다. 메달에 대한 열정도 대단하다”며 “남자보다 오히려 여자 경기가 더 기대된다”고 말했다.

콜린스는 “골프 중계 채널 뿐만 아니라 올림픽을 중계하는 다른 TV채널에서도 올림픽 골프 경기가 중계된다. 더 많은 사람들이 골프 경기를 볼 수 있도록 스펙타클한 장면이 나왔으면 한다”고 말했다. 소벨은 “메달을 향한 여자 선수들의 열정이 크기 때문에 메이저 대회 혹은 솔하임컵에서나 봤던 ‘드라마’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들 전문가들은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를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았다. 리디아 고를 비롯해 브룩 헨더슨(캐나다), 에리야 주따누깐(태국)이 이번 올림픽의 ‘톱3’라는 평가도 곁들였다.

이은경 기자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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