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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권 리포트-제주권]성수기 맞은 제주, 두터운 매수층 형성

2016-08-12 08:36

▲제주타미우스골프장전경.사진=홈페이지
▲제주타미우스골프장전경.사진=홈페이지
[마니아리포트]제주도는 여름 성수기를 맞이해 어느 때보다 매수문의가 많다. 모기업이 탄탄한 오라, 블랙스톤, 엘리시안제주 등과 함께 저가대 골프장 중 하나인 캐슬렉스제주에 대한 매수층이 많아진 상황이다.

작년 초 3000만원짜리 일반회원권이 시세 2600만원에서 현재는 반환이 잘 된다는 입소문을 타며 분양가 아래 매물이 이제는 없어진 상황이다. 특히 골프텔 숙박일수가 24박 이상인 캐슬렉스제주의 골프텔 물건은 매물이 나오면 바로 매매가 이루어지며 인기 있는 상품이 되고 있다.

오라는 7000만원을 넘었지만 여전히 매물은 안 나오는 상황이다. 블랙스톤, 엘리시안제주는 분양가 근처 물건을 찾는 매수 대기자는 많지만 거래는 전혀 없다. 나인브릿지 골프장 문의는 매수 문의만 많은 상황이다. 사이프러스 역시 분양이 올 초 마무리되며 매물이 나오는지 문의가 늘고 있다. 국내 최초로 5월에 자체 법정 관리를 졸업한 타미우스는 작년 초 대비 2000만원 이상 호가가 상승했음에도 대기 매수층이 두텁다.

골프회원권이 많이 올라 가격상승이 부담된 것이라면 아직 상승이 덜한 골프텔 20평과 42평 빌리지 회원권 추천하고 싶다. 20평형은 1,500만원 이하에서, 42평형은 2000만원 정도면 매수가 가능하다. 회원 2인에게 라운드 혜택이 주어진다.

제주는 골프장 경매가 아직도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에도 저가대 대기 매수층이 많다. 특히 회원2인 모두 주중에 그린피가 면제되고, 주말 그린피 또한 1만원만 받는 로열 회원권은 2,500만원 이하 물건은 곧바로 거래가 체결되는 상환이다.

27홀 회원제 골프장과 골프텔을 회원대우 받을 수 있는 레이크힐스제주 무기명 회원권은 4인 전원에 대해 회원가가 적용되는 3900만원과 1억원짜리 VVIP 무기명 회원권에 대한 문의가 꾸준히 있다.


작년부터 강세를 보인 제주 지역 골프장 회원권 시세는 더더욱 매수위주의 상황을 예상되고 있다. 만기에 대한 회원권 구입이 부담이라면 레이크힐스제주에서 무기명4인 전원 5년간 그린피를 파격적으로 할인하여 예약이 가능한 선불카드도 인기이다. 미리 1,500만원 납입 후 그린피를 그때그때 정산하는 시스템이다.

콘도 시장은 한라산 골프텔이 상반기 분양을 완전 마무리한 후 가격이 계속 오름세다. 저렴한 매매가에 골프장 특전을 강화하면서 입소문이 나고 있다. 23평형 기준으로 800만원 정도의 거래가를 이루고 있다.

성산일출봉 앞 섭지코지에 위치한 휘닉스아일랜드에 대한 매수문의가 늘고 있다. 개인과 법인 물건의 거래가 안 되는 점이 특징이다. 해비치콘도는 한동안 매물이 없으면서 현재 매물만 나오면 연락을 기다리는 대기 매수자가 많은 상황이다.

제주도 시장은 10년을 넘게 소외받던 회원권 시장에서 가장 핫하게 상승을 주도하는 시장이다. 부동산시장과 더불어 제주권 골프와 콘도회원권은 매물을 내놓기보다 매수를 하려는 상황인 만큼 리스크도 있으므로 전문 거래소를 선택하는 게 현명하다.

글=노현호 동부회원권 제주지사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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