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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불참 더스틴 존슨, 애인과 휴가 사진 올렸다가 여론 뭇매

2016-08-10 10:08

▲사진=더스틴존슨인스타그램캡처.
▲사진=더스틴존슨인스타그램캡처.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남자골프 세계랭킹 2위 더스틴 존슨(미국)이 여유로운 휴가 사진을 올렸다가 ‘악플 공격’을 당했다.

존슨은 지난 8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자친구와 함께 휴가를 즐기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수영복을 입고 요트를 타고 있는 사진이다. 그의 여자친구는 모델이자 가수인 폴리나 그레츠키다.

이 사진에 미국 스포츠팬들은 900여 개의 댓글을 달았다. 대부분은 올림픽을 거르고 망중한을 즐기고 있는 것에 대해 비난하는 내용이다.

이에 그레츠키는 “내 남자친구를 내버려 두라”는 답글을 달기도 했다. 미국의 뉴욕포스트는 존슨의 인스타그램과 악플에 대해 보도하면서 “올림픽에 불참했다고 해서 나쁜 미국인이 되는 건 아니다”라는 해설을 덧붙였다.

이은경 기자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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