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은정은 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스프링필드의 롤링 그린GC(파71, 6259야드)에서 열린 대회 32강전에서 차칸심 캄본(태국)을 5&4(4홀 남기고 5홀 차로 승리)로 꺾은 뒤 16강전에서 최혜진을 6&5로 눌렀다.
성은정은 지난달 US여자주니어 아마추어선수권대회 2연패를 달성한 주인공이다. AP통신은 성은정이 사상 처음으로 한해에 US여자주니어 아마추어선수권대회와 US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를 석권하는 기록에 도전한다고 보도했다.
성은정은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상대가 어떤 스타일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플레이했다. 오로지 내 경기에만 집중하려 했다”고 말했다.
성은정은 16강전에서 앤드리아 리(미국)와 만난다. 재미동포 리는 지난달 성은정이 US여자주니어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할 때 결승에서 만났던 상대다.
이은경 기자 kyong@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