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어밴드는 올 시즌 넥센에서 뛰다가 지난 22일 웨이버 공시됐다. kt는 기존 외국인 투수 피노를 방출하고 피어밴드를 영입했다.
피어밴드는 키 190cm, 체중 102kg의 체격을 지닌 좌완 정통파 투수이며 2006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시애틀 매리너스,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활약한 경험이 있다. 넥센에서는 지난해와 올해 총 49경기를 소화했다. 2015년 30경기 13승 11패 평균자책점 4.67을 기록했고, 올해 19경기에서 5승7패 평균자책점 4.64를 기록했다.
kt는 “KBO리그에 적응을 마쳤고, 즉시 기용이 가능한 피어밴드를 영입했다. 긴 이닝을 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하반기 투수 운용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피어밴드는 행정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은경 기자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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