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의 올댓골프] ⑧스윙의 안정감을 높여주는 밸런스 운동](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4280957110182710nr_00.jpg&nmt=19)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KLPGA 챔피언십에서 통산 3승째를 달성했던 안신애가 추천하는 운동은 코어와 엉덩이 근육을 단련시켜줘 밸런스 능력을 키우는 데 상당한 효과가 있다.
방법은 간단하다. 우선 바닥에 손과 무릎을 대고 엎드린다. 무릎은 어깨 너비로 벌린다. 이후 오른팔과 왼발을 수평으로 뻗어준다. 그러면 복근과 엉덩이가 당기는 걸 느낄 수 있다. 운동 효과를 더욱 높이기 위해서는 그 자세에서 오른 팔꿈치와 왼 무릎을 당겨서 맞닿게 해 주면 된다.
안신애는 “빠르게 하지 말고 자세를 꼿꼿이 유지하면서 천천히 하는 게 중요하다”며 “오른쪽과 왼쪽을 번갈아 가며 5회씩 3세트를 반복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글=김세영, 촬영=박태성/안상선, 편집=안상선/김태영 제작협찬=테일러메이드-아디다스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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