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지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코올리나 골프장(파72.6383야드)에서 열린 롯데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와 이글 1개를 묶어 8언더파를 보탰다. 최종 합계 16언더파를 기록한 이민지는 공동 2위인 전인지(22.하이트진로)와 케이티 버넷(미국)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27만 달러(약 3억원)다.
이민지는 이로써 지난해 5월 킹스밀 챔피언십 이후 약 11개월 만에 LPGA 투어에서 2승째를 거뒀다.
김세영 기자 freegolf@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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