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범 사원은 오는 19일 오후 2시 부산 더 리안웨딩 크리스탈홀에서 신부 임수연 양과 화촉을 밝힌다.
신부는 한화 치어리더 출신이다.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1년 6개월 동안 키워온 사랑의 결실을 거두게 됐다.
둘은 미국 하와이로 6박 8일 동안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대전 탄방동에 신접살림을 차릴 계획이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