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성은 오는 12일(토) 오후 1시 서울 광화문에 있는 나인트리 컨벤션에서 신부 박다은(25) 양과 화촉을 밝힌다.
신부는 국내 항공사 승무원 출신의 미모의 재원이다. 둘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약 4년 동안 사랑을 키워왔다.
김민성, 박다은 커플은 일본과 몰디브로 9박 10일 동안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영등포구 도림동에 신접살림을 마련할 예정이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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