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협은 26일 "오는 12월 1일 오전 10시부터 고척스카이돔에서 프로야구 현역 선수들과 함께 하는 야구클리닉 '프로야구의 빛을 나누는 특별한 날'을 연다"고 밝혔다.
이날 선수협 소속 10개 구단 40여 명의 프로야구 현역 선수들이 각 포지션 별로 초등, 중학생들에게 투구, 타격, 수비 등을 지도한다. 사인회, 선수 애장품 경품 추첨 등 참여 유소년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도 열린다.
이날 행사는 MBC 스포츠플러스를 통해 방송된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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