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스포츠는 26일 2015년 LG 정기 임원 인사에 따라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프로농구 LG 세이커스의 새 도약을 이끌 적임자로 신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 신임 대표는 신일고-아주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구 금성사에 입사했다. 이후 LG전자 중아지역 대표, 인도법인 마케팅담당, 중국법인장(사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년 동안 LG스포츠를 이끈 남상건 전 대표이사는 LG공익재단 총괄임원으로 옮겨간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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