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9일 정식 개봉한 내부자들(매출액 점유율 53%)은 전날 전국 963개 스크린에서 4383회 상영돼 25만 1199명의 관객을 모으면서 개봉 이후 줄곧 정상을 지키고 있다.
이 영화의 누적관객수는 226만 3765명이며, 이날 오전 현재 예매율 35.1%로 이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전날 개봉한 정재영 박보영 주연의 '열정 같은 소리하고 있네'(11.3%)는 550개 상영관에 2558회 걸려 5만 9756명을 동원하며 2위에 올랐다.
지난 5일 개봉한 김윤석 강동원 주연의 '검은 사제들'(11%)은 465개 스크린에서 1617회 상영돼 5만 7334명을 불러들이며 3위로 한 계단 내려섰다. 검은 사제들의 누적관객수는 462만 899명으로, 500만 관객 고지를 바라보고 있다.
열정 같은 소리하고 있네와 같은 날 개봉한 류승룡 배수지 주연의 '도리화가'(9.3%)는 544개 상영관에 2372회 걸려 4만 9217명의 관객을 모으며 4위에 올랐다.
이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헝거게임: 더 파이널'(매출액 점유율 6.2%, 관객수 3만 2714명),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신작 애니메이션 '괴물의 아이'(3%, 1만 5417명), 시리즈물 '007 스펙터'(3.1%, 1만 5097명),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크림슨 피크'(1.3%, 6117명) 순으로 5위부터 8위가 채워졌다.
재개봉 영화로는 처음으로 개봉 당시 흥행 기록을 깬 '이터널 선샤인'(1.2%)은 5849명의 관객을 모아 9위에 올랐다.
보편적 가치로서 자유를 이야기한 실화영화 '프리덤'(0.7%)은 3871명의 관객을 동원해 10위권에 들었다. 전날까지 프리덤의 누적관객수는 4만 9629명을 기록했다.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jinu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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