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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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에이스 밴 헤켄과 결별-피어밴드는 잔류

2015-11-23 16:35

넥센과재계약이무산된에이스앤디밴헤켄(왼쪽)과잔류에성공한라이언피어밴드.(자료사진=넥센)
넥센과재계약이무산된에이스앤디밴헤켄(왼쪽)과잔류에성공한라이언피어밴드.(자료사진=넥센)
프로야구 넥센이 외국인 좌완 투수 라이언 피어밴드(30)와 재계약했다.

넥센은 23일 피어밴드와 계약금 3만 달러, 연봉 42만 달러, 옵션 13만 달러 등 총액 58만 달러(약 6억 7000만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피어밴드는 올해 30경기 13승11패 평균자책점(ERA) 4.67을 기록했다. 피어밴드는 "내년시즌에도 넥센과 함께 할 기회를 준 구단에 감사하다"면서 "무엇보다 가족들이 한국에서 1년을 더 보낼 수 있다는 것에 대해 굉장히 기뻐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에서 두 번째 시즌을 앞두고 있는 피어밴드는 현재 미국 오하이오 집에서 휴식과 운동을 병행하고 있다. 내년 1월 중순 미국 전지훈련 캠프로 합류할 예정이다.


그러나 에이스 앤디 밴 헤켄은 잡기 어렵게 됐다. 넥센은 "4년 동안 중심 투수로 활약한 밴 헤켄이 일본 진출을 강하게 희망해왔다"면서 "진정성 있게 협상했으나 의지가 워낙 확고해 일본 진출에 협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넥센은 밴 헤켄과 함께 재계약을 포기한 외야수 브래드 스나이더를 대체할 선수를 영입해야 한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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