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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비너스'…신 스틸러 4인방 본격 활약 예고

2015-11-21 16:51

사진=몽작소제공
사진=몽작소제공
지난 16일 첫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이하 오마비)는 남녀 주인공 소지섭과 신민아의 극강 케미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3회부터는 연기내공을 갖춘 김정태, 진경, 반효정, 최일화 등 '신 스틸러' 4인방의 본격적인 활약이 예고된다.

▶김정태-의료법인 ‘가홍’에서 재기를 꿈꾸는 야심가 최남철

김정태는 동생 혜란(진경)과 성철(최일화)의 재혼으로 의료법인 '가홍'에 들어와 이사 자리까지 오른 야심가 최남철을 연기한다.

극중 김영호(소지섭)의 후계자 승계를 막고 동생 혜란의 아들을 후계자로 만들기 위해 영호와 대립한다. 지난 2회 방송에서 김정태는 ‘가홍’의 후계자로 영호를 지목한 홍임(반효정)의 의견에 불편해 하며 악역으로서 본격적인 활약을 예고했다.

▶진 경-내조의 여왕 최혜란

진경은 영호(소지섭)의 새 엄마 최혜란 역으로 3회부터 등장한다. 똑부러지고 당찬 기존 캐릭터에서 벗어나 조용하고 우아한 '내조의 여왕'을 연기한다.

이번 드라마에서 변신을 꾀한 진 경은 "오늘의 저를 있게 해준 ‘넝쿨당’ 김형석 감독님이면 무조건 OK”라며 ‘오마비’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반효정-영호의 외할머니이자 ‘가홍’ 회장(대주주) 이홍임

베테랑 반효정은 '가홍'의 회장이자 대주주 이홍임 역을 맡았다.


2회에 첫 등장한 반효정은 이사장들 앞에서 미국 지사장 영호(소지섭)를 불러들인다고 선언한 상태. 반대의견은 용납하지 않겠다는 듯 날카로운 눈빛으로 좌중을 훑어보는 연기로 강렬한 카라스마를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다른 어떤 의견도 용납지 않겠다는 듯 날카로운 눈빛으로 좌중을 훑어보는 모습이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단번에 몰입시켰다.

▶최일화-‘가홍’의 이사장이자 영호의 아버지 김성철

최일화는 영호(소지섭)의 아버지이자 ‘가홍’의 이사장 김성철 역으로 묵직한 연기를 선보였다.

최알화는 '가홍’의 후계자로 영호를 지목한 홍임(반효정)의 발언에 날선 눈빛을 내비치면서도 담담한 표정을 지어 궁금증을 유발했다. 자신과 대립각을 세울 아들 영호와의 케미에 관심이 쏠린다.

제작사 측은 “소지섭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들의 갈등과 반목이 스토리를 더욱 촘촘하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는 23일 오후 10시 3회 방송. 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 moon0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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