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4(토)

ad

전체기사

'내부자들' 예매 1위 순항…실화영화 '프리덤' 6위 눈길

2015-11-18 14:40

'내부자들' 예매 1위 순항…실화영화 '프리덤' 6위 눈길
이병헌 조승우 주연의 '내부자들'이 18일 전야개봉을 앞두고 예매율 1위를 달리면서 흥행 순항을 예고하고 있다.

19일 개봉하는 쿠바 구딩 주니어 주연의 실화영화 '프리덤'이 6위에 오른 점도 눈길을 끈다.

18일 오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실시간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내부자들은 예매율 31%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작가 윤태호의 동명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내부자들은 한국 사회를 움직이는 권력층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 드라마다.

유력한 대통령 후보와 재벌 회장 등을 돕는 정치 깡패 안상구(이병헌), 빽과 족보가 없어 늘 승진 앞에서 주저앉는 검사 우장훈(조승우), 뒷거래로 대한민국 여론을 움직이는 유명 논설주간 이강희(백윤식)가 중심 인물이다.

18일 개봉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헝거게임: 더 파이널'(헝거게임4)은 20.8%로 2위에 올랐으며, 지난 5일 선보인 김윤석 강동원 주연의 '검은 사제들'은 15.3%로 3위를 차지했다.

헝거게임4는 시리즈의 마지막 편이라는 점에서 전작들의 흥행 기록을 갈아치울 수 있을지가 관심사다.

'내부자들' 예매 1위 순항…실화영화 '프리덤' 6위 눈길
늦가을 극장가에 돌풍을 몰고 온 검은 사제들은 17일 현재 누적관객수 376만여 명으로 400만 관객 고지를 넘보고 있다.

인기 시리즈물인 '007 스펙터'는 예매율 13.1%로 4위를 달리고 있으며, 재개봉 영화로는 이례적인 흥행 기록을 쓰고 있는 '이터널 선샤인'은 2.6%로 5위에 올랐다.

지난 11일 개봉한 007 스펙터는 국제범죄조직 '스펙터'와 영국 MI6 요원 제임스 본드의 정면대결을 담고 있다. 개봉 첫 주말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이 영화의 누적관객수는 17일 현재 134만여 명으로 200만 관객 고지에 도전하고 있다.

지난 5일 재개봉한 이터널 선샤인은 헤어진 연인에 관한 기억을 지울 수 있다는 설정을 통해 기억과 사랑의 상관관계에 대한 흥미로운 통찰을 담고 있다. 2005년 개봉 당시 흥행 기록인 17만 명을 넘어설 것이 확실시된다.

6위는 보편적인 가치로서 자유를 이야기하는 영화 프리덤이 차지했다.

프리덤은 노예제가 존재하던 1850년대 미국의 흑인 노예 사무엘(쿠바 구딩 주니어)과, 그로부터 약 100년 전의 시간을 사는 백인 항해사 존 뉴턴(베르나르드 포처)이 시공을 초월해 자유를 찾아가는 여정을 그리고 있다.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jinuk@cbs.co.kr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