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와이국제영화제는 약 30여개의 섹션으로 구성된 총 140여편의 작품들 중에서 12편만을 할레쿨라니 황금 난초상 후보로 선정하고 있다.
'마돈나'와 함께 후보로 선정된 영화는 필리핀의 'HONOR THY FATHER'(감독 Erik Matti), 대만의 'THE KIDS'(감독 Sunny YU), 일본의 'MIDORI IN HAWAII'(감독 John Hill), 중국의 'ROBBERY'(감독 Fire Lee), 중-미 합작 'PALI ROAD'(감독 Jonathan Lim), 대만 'HEBEI TAIPEI'(감독 Nien-Hsiu Lee) 등이다.
이 중 유일한 한국 영화였던 '마돈나'는 결국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12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되는 하와이국제영화제는 개막작 '사도'로 영화제의 문을 열었으며 '마돈나'를 비롯 '오피스', '암살',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소수의견', '베테랑', '미쓰 와이프' 등의 한국 영화를 소개했다.
좋은 소식은 또 있다. '마돈나'에서 미나 역으로 열연한 배우 권소현은 오늘(16일) 저녁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제35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시상식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한다.
'마돈나'는 한 병원의 간호조무사 해림(서영희 분)이 사고 환자 미나의 장기기증 동의서를 받기 위해 '마돈나'라는 별명을 가졌던 미나의 과거를 추적해 가는 과정을 담은 영화다.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ywj201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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