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1(금)

골프

신지은, 5년 만에 LPGA 첫 승이 보인다

토토 재팬 클래식 2R 단독 선두

2015-11-08 00:27

신지은(23·한화)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데뷔 5년 만의 첫 승 도전에 나섰다.

신지은은 7일 일본 미에현 시마시의 긴테쓰 가시고지마 컨트리클럽(파72·6506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 2라운드에서 7타를 줄이고 중간합계 13언더파 131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라이언 오툴, 안젤라 스탠포드(이상 미국)의 선두 그룹에 1타 뒤진 공동 3위로 둘째 날 경기를 시작한 신지은은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고 순위표의 맨 윗자리로 올라섰다.

2011년 LPGA투어 데뷔 후 아직 우승 경험이 없는 신지은은 1타 차 단독 2위 김하늘(27·하이트진로)과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김하늘은 이틀 연속 6언더파를 치고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안선주(28)도 스탠포드, 포나농 펫럼(태국)과 11언더파 133타 공동 3위로 우승 경쟁에 가세했다. 신지애(27)도 지은희(28·한화), 쩡야니(대만) 등과 함께 9언더파 135타로 공동 8위에 올랐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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