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검은 사제들'이 5일 개봉 첫날 전국 834개관에서 관객 19만명을 동원해 박스 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 기록은 11월 첫 주 개봉한 한국영화 중 역대 1위의 오프닝 스코어 신기록이다.
1000만 영화 <국제시장>(개봉 첫날 18만 4756명 / 최종 1425만 7115명), <광해, 왕이 된 남자>(개봉 첫날 16만 9516명 / 최종 1231만 9542명)보다 높은 오프닝 스코어다.
또한 김윤석, 강동원이 첫 호흡을 맞췄던 <전우치>(최종 613만 6928명)의 첫날 스코어인 15만 1251명도 거뜬히 넘어서는 기록이다.
영화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한국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가톨릭의 '구마(驅魔.엑소시즘)' 예식을 소재로 하고 있다.CBS노컷뉴스 유연석 기자 yooy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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