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 8일 양일간 열린 대회 1라운드 임성재는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묶는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중간합계 6언더파 66타를 기록, 7언더파 65타 단독 선두에 오른 황우석(23)에 1타 뒤진 공동 2위로 라운드를 마쳤다.
대회 최종라운드 1번홀 부터 5번홀까지 연속 버디행진을 선보인 임성재는 이날 역시 무보기 버디만 8개를 적어내 최종합계 14언더파 130타를 기록하며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본 대회 기간 동안 보기 없이 버디만 14개를 솎아 낸 임성재는 "최종라운드 시작 초반부터 5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상승세를 이어간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며 겅기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국가대표 출신의 임성재는 아마추어 초청선수로 지난해 '제1회 매일유업오픈'에 참가해 공동 11위를, 2015년 "제34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는 공동 30위를 기록하는 등 골프 유망주로서의 발전 가능성을 증명하기도 했다.
한편 본 대회를 끝으로 금년 4월부터 이어진 ‘2015 KPGA 챌린지투어’는 이로써 올 시즌 예정된 12개의 대회를 모두 마무리했으며, 신한금융그룹이 주최하는 'KPGA 챌린지투어 챔피언십'만을 남겨두게 됐다.
‘2015 신한금융그룹 KPGA 챌린지투어 챔피언십’은 올 시즌 12개 대회를 마친 이후 상금순위 상위 60명에게만 참가 기회가 주어지며 오는 13일(화)과 14일(수) 충북 충주시에 위치한 킹스데일 골프클럽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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