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형성은 4일 일본 아이치현 미요시 골프장 서코스(파72)에서 열린 최종 4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쳤다. 최종 합계 12언더파로 가타야마 신고(일본)와 동타를 기록한 김형성은 연장 두 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아 승부를 마무리했다.
김형성은 이로써 지난해 5월 더 크라운스 이후 1년5개월 만에 승수를 보탰다. JGTO 통산 4승째다. 우승 상금은 2200만엔(약2억1000만원)이다. 도카이 클래식은 2011년 배상문(29), 2012년 류현우(34), 지난해 김승혁(29)이 우승하는 등 최근 5년간 한국 선수가 네 번이나 정상에 올랐다. 한국 선수들은 올해 일본에서 김경태(29․신한금융)가 4승, 장익제(42)와 김형성이 1승씩을 보태 6승을 합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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