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프로 스윙 따라잡기]전인지 vs 조윤지 ‘부드러움과 파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9211642000161152nr_00.jpg&nmt=19)
조윤지(24.하이원리조트)는 올해 2승을 챙기며 상금 3위에 올라 있다. 조윤지는 특히 한 시즌 최다 연속 버디(8개홀) 신기록을 세운 데 이어 7월 BMW 챔피언십 우승, 곧바로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준우승 등 기회가 오면 놓치지 않는 빼어난 승부사 기질을 발휘하고 있다.
전인지가 큰 키와 유연성을 바탕으로 부드러운 스윙을 구사한다면 조윤지는 강한 하체를 기본으로 간결하면서 파워 넘치는 티샷을 날린다. 두 선수의 드라이버 스윙을 영상을 통해 비교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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