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태는 10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골프장(파71)에서 열린 코오롱 제58회 한국오픈 1라운드에서 1오버파를 쳤다. 버디 4개를 잡았지만 보기 5개를 범했다. 선두 제프리스와는 7타 차다. 김경태가 국내 대회에 출전하는 건 지난 5월 SK텔레콤오픈 이후 4개월 만이다. 한국오픈에는 지난 2011년 이후 4년 만에 출전했다.
올 시즌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3승을 거두며 상금 1위를 질주하고 있는 김경태는 이날 전반에 버디와 보기를 2개씩 맞바꾸며 타수를 줄이지 못한 뒤 후반 들어서는 오히려 1타를 까먹었다.
제프리스가 버디 9개와 보기 2개를 묶어 리더보드 맨 윗자리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송영한(24․신한금융그룹)과 국가대표 이재경(16) 등이 3언더파를 쳐 공동 2위에서 추격하고 있다. 지난주 매일유업 오픈에서 우승했던 김대현(27․캘러웨이)은 이븐파로 첫날을 마쳤다.
freegolf@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