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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머서·해리슨 복귀?' 강정호, 멀티히트로 주전 굳히기

2015-08-21 11:17

강정호.(홈페이지영상캡처)
강정호.(홈페이지영상캡처)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21일(한국시간) "유격수 조디 머서와 3루수 조쉬 해리슨의 복귀가 다가왔다"고 알렸다. 머서와 해리슨은 이르면 22일 팀에 합류할 전망이다.

둘의 복귀는 강정호에게 경쟁을 의미한다.

하지만 강정호는 뜨거운 방망이를 뽐내며 자리 지키기에 나섰다. 강정호는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 5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도 2할8푼7리로 올랐다.

강정호는 해리슨 부상 이후 줄곧 주전으로 뛰었다. 머서의 부상 후에는 유격수도 오갔다. 7~8월 타율 3할1푼3리, 홈런 6개(20일까지)를 기록했으니 해리슨, 머서의 복귀도 신경 쓰이지 않는다.

그리고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다시 안타 행진을 재개하며 주전 굳히기에 들어갔다.


1회말 제이크 피비에게 삼진을 당한 강정호는 3회말 2사 1, 2루에서 우익수 키를 훌쩍 넘기는 적시 2루타를 때리면서 첫 타석에서 당한 삼진을 그대로 갚아줬다. 이어 6회말에도 선두타자로 나서 우전안타로 출루했다. 강정호는 닐 워커의 홈런 때 홈을 밟았다.

강정호는 8회말 유스메이로 페팃에게 삼진으로 아웃됐다.

한편 피츠버그는 4-0으로 승리했다. 72승47패,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2위. 하지만 와일드카드 레이스에서는 샌프란시스코에 8경기 차로 앞서있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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