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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신지은, 첫 승 보인다…2라운드 공동 3위

2015-08-15 11:11

신지(23, 한화)이 통산 첫 승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신지은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콜롬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 · 647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캠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2라운드에서 4타를 더 줄이며 중간합계 9언더파 공동 3위에 올랐다.

11언더파 단독 선두인 브룩 헨더슨(캐나다)과 2타 차. 하지만 순위는 공동 6위에서 공동 3위로 올라섰다. 3~4라운드가 남은 상황이기에 LPGA 투어 첫 승의 기회다.

김효주(20, 롯데)도 순위를 끌어올렸다.


김효주는 4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8언더파 공동 6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3월 JTBC 파운더스컵에 이은 시즌 2승 도전이다.

이밖에 장하나(22, 비씨카드)가 6언더파 공동 14위를 기록했고, 박주영(25, 호반건설)과 이미림(25, NH투자증권), 유소연(25, 하나금융그룹)이 5언더파 공동 22위로 뒤를 쫓았다. 세계랭킹 2위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는 2언더파 공동 46위에 머물렀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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