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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장’ 트리오, 6년 만의 한풀이 우승 선봉

포트랜드 클래식 첫날 4언더파 공동 13위...선두와 3타차

2015-08-14 13:02

▲김효주자료사진.
▲김효주자료사진.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김효주(20·롯데)와 유소연(25·하나금융그룹), 장하나(22·비씨카드)가 14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컬럼비아 에지워터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캠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첫날 나란히 4언더파를 쳤다. 공동 13위로 선두와 3타 차다.

이 대회는 유독 한국 선수들과 인연이 없다. 2009년 허미정(26)이 정상에 오른 뒤 한국 선수 우승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 하지만 올해 한국군단은 12승을 거두는 등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어 6년 만의 한풀이 우승을 기대하고 있다.

‘김효주-유소연-장하나’ 트리오 외에 신지은(23·한화)도 힘을 보탰다. 그는 5언더파를 쳐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8살 때 미국으로 골프 유학을 떠났던 신지은이 이번 대회 정상에 오르면 생애 첫 우승을 달성하게 된다.


샌드라 창키자, 에이미 앤더슨(이상 미국)이 7언더파를 쳐 공동 선두로 나섰다. 세계랭킹 2위 리디아 고(18)는 2언더파를 쳐 공동 35위로 첫날을 마쳤다. 세계랭킹 1위 박인비(27․KB금융그룹)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freegolf@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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