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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은, 캠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공동 6위 출발

2015-08-14 11:20

신지은(23, 한화)이 통산 첫 승을 향해 기분 좋게 출발했다.

신지은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콜롬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 · 647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캠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공동 6위에 올랐다.

7언더파 공동 선두인 산드라 창키자, 에이미 앤더슨(이상 미국)과 2타 차다.

신지은은 8살 때 미국으로 골프 유학을 떠났다. 제니 신이라는 등록명으로 롤렉스 세계랭킹 38위에 올라있지만, 아직 우승은 없다. 올해는 두 차례 '톱10'에 진입했다.


특히 캠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은 2009년 허미정(26)의 우승 이후 한국 선수들의 우승이 없다.

하지만 신지은을 필두로 유소연(25, 하나금융그룹)과 김효주(20, 롯데), 장하나(22, 비씨카드)가 4언더파 공동 13위에 오르는 등 선두권 추격에 나섰다. 세계랭킹 1위이자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박인비(27, KB금융그룹)는 출전하지 않았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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