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정호는 4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홈 경기에서 8회초 대수비로 들어서 한 차례 타석에 섰지만, 삼진으로 물러났다. 시즌 타율은 2할5푼9리로 더 떨어졌다.
최근 퐁당퐁당 선발 출전이다. 6월29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서 교체로 출전했던 강정호는 지난 1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전에 선발로 나섰다. 하지만 이튿날에는 다시 더그아웃을 지켰고, 3일 다시 선발로 출전했다. 이날은 더그아웃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강정호는 2-5로 뒤진 8회초 1사 1, 2루에서 3루수로 투입됐다. 강정호는 투수 아르키메데스 카미네로 대신 투입됐고, 3루수 조시 해리슨이 우익수로, 우익수 그레고리 폴랑코가 투수 제러드 휴즈로 각각 교체됐다.
8회말 1사 후 타석에도 섰다. 하지만 브라이언 쇼에게 3구 삼진을 당했다. 첫 공을 그냥 보낸 뒤 2구째 파울을 쳤고, 3구째 83마일 슬라이더에 방망이를 헛돌렸다.
한편 피츠버그는 2-5로 졌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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