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음식영화제는 국내 최초로 열리는 음식을 주제로 한 영화제로, 다음달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서울 사당동에 있는 아트나인에서 진행된다.
홍석천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냉장고를 부탁해' 등에서 요리 실력을 선보이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는 실제로도 서울 이태원 일대에서 레스토랑 10곳을 운영하고 있다.
홍석천은 "내가 사랑하는 두 분야인 연기와 음식이 만나는 행사라는 점에서 개인적으로 너무 기대되는 영화제"라며 "사람과 음식과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다양한 문화권의 음식과 삶을 이야기하는 영화제라면 즐거울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개막식을 비롯해 영화제의 다양한 행사에 직접 참여하며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영화제 측은 "홍석천 씨는 늘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확고한 색을 가져 온 배우이자 음식이 주는 위안과 힐링의 의미를 잘 아는 셰프"라며 "영화와 음식을 매개로 서로 다른 문화와 다양한 삶의 모습을 이해하고 소통하려는 영화제의 취지를 잘 전달해 줄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음식영화제는 개막작인 거장 가와세 나오미 감독의 '앙: 단팥 인생 이야기'를 비롯해 전 세계 30여 편의 음식영화를 상영한다. 다양한 먹거리를 만날 수 있는 이벤트와 음식전문가와 함께 하는 토크쇼 등 부대행사도 마련된다.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jinuk@cbs.co.kr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